[사진]세월을 뛰어넘은 포르쉐 '930'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4.28 18:17
↑포르쉐 911시리즈 중 964 이전세대의 모델로 1975년부터 1989년까지 생산된 '930터보'

미국 캘리포니아 씰 비치(Seal Beach)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한 클래식카 전시회에서 전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차들이 모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국의 자동차전문지 오토위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22회째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선 각기 개성을 뽐내는 500여대의 차량들이 전시됐다.

1949년형 오토에트사의 'CruiseAbout'을 비롯한 폭스바겐 클래식 버스, 악마의 콜벳, 1956년형 포드의 '썬더버드'등 다양한 컨셉의 클래식 카들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 측 관계자는 "유럽의 클래식 레이싱 카에서부터 목재자동차, 보트형 자동차까지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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