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NGO 대상 무료 IT교육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4.28 16:13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28~29일 이틀간 서울 강남 한국MS 본사에서 '2009 NGO 데이'를 개최한다.

'NGO Day'는 NGO 실무 담당자들이 IT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무료로 IT 교육을 실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 실무자들 간의 교류 기회는 물론 정보화 시대에 NGO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300명이 넘는 NGO 실무자들이 참가한다.


특히 일반 IT 교육 과정과는 달리 NGO 실무자들을 위한 맞춤형 IT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IT 전문가인 '마이크로소프트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들과 함께 사전에 NGO들의 의견을 수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MS는 NGO 실무자들이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IT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IT 전문 e-러닝 사이트 '오피스튜터(www.officetutor.co.kr)' 온라인 수강권을 무료로 전원에게 제공하며, NGO를 위한 인터넷 카페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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