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이날 지난 분기(1~3월) 1860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월 결산한 회계연도 연간 순이익은 1370억엔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지역에서 판매가 급감했지만, 오토바이 사업부가 견조한 덕에 토요타, 닛산 등 경쟁사보다는 나은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혼다는 2009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71% 낮춘 400억엔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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