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이드카는 단 1계약 때문에 발동됐다. 코스닥 스타 선물은 전일종가(기준가격) 1280.00에서 1200.00로 80.00포인트(-6.25%) 급락했고, 이로 인해 거래소는 코스닥 급락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코스피의 경우 전일종가 대비 5%, 코스닥의 경우 6% 이상 변동한 것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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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계약에 '급락 사이드카' 발동(상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4.28 11:54
28일 코스닥시장에 '하락'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40분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중단하는 급락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이드카는 단 1계약 때문에 발동됐다. 코스닥 스타 선물은 전일종가(기준가격) 1280.00에서 1200.00로 80.00포인트(-6.25%) 급락했고, 이로 인해 거래소는 코스닥 급락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코스피의 경우 전일종가 대비 5%, 코스닥의 경우 6% 이상 변동한 것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날 사이드카는 단 1계약 때문에 발동됐다. 코스닥 스타 선물은 전일종가(기준가격) 1280.00에서 1200.00로 80.00포인트(-6.25%) 급락했고, 이로 인해 거래소는 코스닥 급락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코스피의 경우 전일종가 대비 5%, 코스닥의 경우 6% 이상 변동한 것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