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관계자 발언을 인용, "채권단은 GM의 이번 계획을 노조 등 다른 단체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적용된 처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권단 협의회는 아직 이에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출자 전환은 전체 채권단의 90% 이상 동의를 얻을 경우 단행된다. 이에 미치지 못하는 지지를 받을 경우 GM은 파산보호 신청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