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28일부터 6월8일까지 42일간 전국 820개 주유소에서 1년 무료 주유권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굿 서비스 페스티벌' 행사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보너스 카드 고객이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주유소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주유권과 엔진오일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보너스카드 고객은 행사 주유소에서 배포하는 서비스 평가 응모권을 받아 현대오일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 내 관련 페이지에 접속한 뒤 해당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현대오일은 응모권을 접수한 주유 고객 중 6명을 뽑아 '1년 무료 주유권(216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 60명에겐 '1개월 무료 주유권(18만원 상당)', 900명에겐 '1회 무료 주유권(4만5000원 상당)'을 증정하고, 행사 참여 고객 전원에게 엔진오일 할인권을 제공한다.
현대오일은 또한 고객으로부터 추천 받은 주유소의 서비스 점수를 합산, 상위 200곳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미소상', '인사상', '고운 말씨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현대오일 관계자는 "불황기에 움츠린 고객들이 주유원들의 밝은 웃음과 친절 담긴 서비스로 기분도 전환하고 전국 주유소로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