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성과금은 최고 경영자부터 사원까지 해당 임직원에게 동일한 금액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직원들의 고통분담과 노력을 통해 소기의 목표수준 이상을 달성하였기에 작은 결실이나마 함께 나누며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가고자 특별성과금 지급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사분기에는 차등 임금삭감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제도를 진행해 노동부가 선정한 우수 노조화합의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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