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코스피, 1250~1400-LIG證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9.04.27 08:12
LIG투자증권은 5월 코스피지수의 등락밴드를 1250~1400선으로 27일 전망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대표 IT기업들의 양호한 1분기 실적에 힘입어 유동성 랠리에 이은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미국 상업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국내증시는 3월 이후 34%에 이르는 단기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감을 극복할 요인이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오르고 이익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에 매수세가 몰릴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변 연구원은 "종목별로는 안정적 영업이익과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종목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종목이 대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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