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연구원은 "대표 IT기업들의 양호한 1분기 실적에 힘입어 유동성 랠리에 이은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미국 상업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국내증시는 3월 이후 34%에 이르는 단기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감을 극복할 요인이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오르고 이익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에 매수세가 몰릴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변 연구원은 "종목별로는 안정적 영업이익과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종목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종목이 대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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