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 前대통령 30일 오후1시30분 검찰 출두"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04.26 12:31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이인규 검사장)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오는 30일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검찰과 노 전 대통령의 소환 일정을 협의해 30일 오후 1시30분 대검 청사에 출두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검 중수부는 26일 오후 3시 수사브리핑 시간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소환 일정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대검, 26일 오후3시 盧 소환일정 발표盧, 이메일 통해 답변서 검찰에 제출盧, 홈피폐쇄 선언 "제가 할 일은 사죄""정상문, 상품권 1억원어치 분쇄기로 폐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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