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사회적 책임 다해야"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4.26 14:25

창경궁서 문화재 보호활동

신한카드는 26일 이재우 사장이 서울 창경궁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문화재 보호활동에 참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 사장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60여명과 함께 창경궁 내 악성 식물을 제거하고 영춘헌(迎春軒)을 청소하는 등 새봄 맞이 작업을 실시했다.

이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대표적 금융그룹인 만큼 사회적 책임도 크다"며 "신한카드도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그간 전국 88개의 지역봉사단을 편성해 상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3020명이 1만939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해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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