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식약청 등 관계부처 차관 혹은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멕시코에서 1000여명 이상이 돼지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부터 비상대책반을 가동 운영중이다.
돼지독감 증상은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콧물, 목통증 등과 함께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이 수반한다. 돼지고기나 돼지 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돼지독감에 감염되지는 않으며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71℃ 이상으로 가열하면 쉽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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