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땀과 개척정신이 담겨있는 현대 서산농장 견학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현대그룹 신 조직문화인 불굴의 '의지(Tenacity)'와 '혼연일체(Togetherness)'를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추진됐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원동력이다"라며 "경제 위기를 도약의 디딤돌로 삼아 '위기'뒤 '기회'에 충실히 대비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떤 난관에서도 기필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업무에 대한 강한 열정', '강한 추진력'"을 당부했다.
서산농장 방문을 마친 현대택배 임직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 친화적 그린경영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천리포 수목원 견학 행사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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