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GM에 20억불 추가 지원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4.25 05:29 미 재무부는 파산 위기에 놓인 제네럴 모터스(GM)에 20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했다고24일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주 GM에 운영자금을 신규로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GM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은 총 154억 달러로 늘었다. 프리츠 헨더스 GM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중 46억달러의 신규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지난주 밝힌바 있다. 재무부는 GM에 대해 6월1일까지 획기적인 구조조정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한 상태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누가 크라이슬러를 죽였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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