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대한조선 워크아웃플랜 확정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9.04.24 18:25 산업은행은 24일 1차 구조조정때 C등급을 받은 대한조선에 대해 워크아웃플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17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 및 채무상환유예, 감자 및 출자전환을 담은 경영정상화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2월 7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을 선제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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