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D램 점유율 목표 35%"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09.04.24 19:13
삼성전자가 올해 사업별 점유율 목표를 D램은 30%, 낸드는 43~45%, LCD는 30%로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4층 강당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D램이 30%, 낸드는 40%, LCD는 25% 안팎이었다.


이명진 IR팀장(상무)은 전사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ROE가 20% 정도이면 IT 기업으로는 수익률이 1,2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언제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내부적인 목표를 갖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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