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앤피아너스, 'LED도광판 수주급증' 上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4.24 09:23
엘앤피아너스가 삼성전자의 LED TV 판매호조로 발광다이오드(LED) 도광판 수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엘앤피아너스는 전날 대비 220원(14.86%) 오른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협력사인 한솔LCD를 통해 LED 도광판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엘앤피아너스는 "40인치 240Hz모델 납품으로 이달 들어 약 4억원의 매출이 발생했고 5월엔 40인치 120Hz, 40Hz뿐 아니라 46인치 120Hz의 추가 납품으로 20억 정도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LED도광판 가공장비의 추가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력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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