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업 구조조정, 차질없이 진행"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4.24 08:39

(3보)24일 금융 경영인 조찬 강연회

"최근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규모 기업도산이나 금융부실이 현재화 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금융권의 구조조정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면 가계나 기업의 부실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앞으로 어떤 충격이 오더라도 이를 무리없이 버티고 견딜 수 있도록 체력을 올릴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구조조정이 필수고, 금융권이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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