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환율 4분기중 1150원대로 하락"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 2009.04.24 08:20
산업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추세적인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4분기에는 1150원대까지 내려 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은경제연구소(소장 김상로)는 '주요환율의 최근 동향 및 전망과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반락 가능성 점검' 보고서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자본수지가 개선되면서 환율이 꾸준한 내림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환율하락 압력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 무역수지가 46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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