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이날 성명에서 수요 감소로 인한 재고증가분을 소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동중단 기간에는 다음해 신형 모델 생산을 위한 2주간의 통상적인 중단기간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최대 9주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가동중단으로 2,3분기중 약 19만대의 생산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GM의 올해 미 자동차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 급감했다.
가동중단 조치 공식발표로 GM 주가는 전날에 비해 4% 이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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