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실업수당 수급자 613.7만…'예상 초과'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23 21:34
미국에서 실업급여를 연속해서 받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주 대비 9만3000명 증가한 613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612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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