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스서드, 대출부실로 1Q 순익 83%↓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23 21:14
미국 오하이오주 은행 피프스서드 뱅코프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83% 급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피프스서드는 이날 1분기 순이익이 5000만달러, 주당 4센트를 기록해 전년 대비 83% 감소했다고 밝혔다. 우선주 배당금 7600만달러를 제하면 26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게 된다.


전날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피프스서드의 주가는 6.8% 하락한 3.69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 55% 하락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