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인하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4.23 14:58
경남은행이 23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상품별 가산 금리는 최고 1.0%포인트 인하됐고, 거래우수자 금리감면을 더하면 0.3%포인트까지 인하폭이 커진다고 경남은행은 설명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서민가정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인하를 결정했다"며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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