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디카 유럽 TIPA 어워드 수상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4.23 14:56
↑올림푸스 'E-620'
올림푸스는 자사 DSLR카메라 'E-620(사진)'과 콤팩트 디카 '뮤 터프-8000'이 유럽 최고권위의 'TIPA 어워드 2009'에서 베스트 엔트리DSLR 부문상과 베스트 러기드 디지털카메라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이미지 출판협회의 약자로, 이 단체는 유럽권 13개국의 31개의 카메라 및 비디오 채널, 잡지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매체 협회이며, 매년 사진 및 영상 관련 최우수 제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초부터 올림푸스 90년 광학기술을 집약한 우수한 신제품들이 연달아 출시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모든 신제품이 최고의 성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만큼 TIPA이외에 앞으로 있을 여러 해외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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