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게 각각 1억원 상당의 스위스제 명품시계를 선물했으며, 이 시계는 노 전 대통령 회갑 선물 명목으로 스위스산 P제품이다.
이에 대해 검찰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노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 서면질의서에도 시계 관련 질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서면질서 답변을 검토한 뒤 노 전 대통령 소환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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