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는 핫이슈들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애프터스쿨의 유이씨 소식입니다. 요즘 그녀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동영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녀를 뜨게 만드는 동영상은 어떤 동영상인지?!지금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애프터스쿨의 유이 ‘토요일 밤에’ 연습영상 연신 화제!
애프터스쿨의 신입생 ‘유이’씨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안무를 연습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의 공개와 함께 그녀가 ‘토요일 밤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영상은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유이’의 팬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녀의 모습 찾기에 나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영상의 주인공 ‘유이’씨는 데뷔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의 친구로 출연한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역시 유빈씨의 친구답게 춤 솜씨가 장난이 아니죠?
특히 그녀는 손담비의 안무를 똑같이 소화하기위해 정말 독하게 안무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동작하나하나에 열정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남규리 무단이탈, 강력한 법정대응 VS 돌아오면 용서해줄게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씨가 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일 그녀의 소속사 측은 "남규리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무단이탈,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는데요.
이번 일의 발단은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문제가 불거지면서 발생했는데요. 전 소속사가 합병을 하면서 계약기간을 다시 체결할 때 서로간의 이해가 어긋나, 생긴 일 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속사는 남규리씨가 독자적으로 연예 활동을 펼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와 함께 "다시 복귀하면 받아 줄 것"이라는 입장도 동시에 전했다고 하죠?
돌아오면 받아주겠다 ?
아무리 생각해도 남규리의 영역이 꽤 큰가 보죠? 아무튼. 이번일 빨리 마무리 되서 씨야의 그 울림 있는 노래, 꼭 다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란, 안면마비 이겨내고 가요계 컴백
올 초, 안면 신경 마비 증세로 갑작스레 방송을 중단해야 했던 가수 란이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24일 새롭게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디스 이스 란'(This is ran)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3월 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증세의 회복이 늦어져 자연스레 컴백 시기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란씨는 안면 마비 증세 때문에 가수 복귀 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남모르게 맘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입원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치료를 한 결과 다행히 병세는 거의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란의 소속사 측은, "란이 다시 노래 부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며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는데요. 가수로 컴백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그녀를 회복으로 이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빅뱅-2NE1, '롤리팝' 활동 없이 음원차트 3주 연속 1위
지금 온・오프라인에서는 빅뱅과 2NE1이 함께 부른 노래, '롤리팝'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 중독성 강한 음악은, 아무런 방송활동 없이도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는 저력을 보여줬는데요.
지난 21일 한 뮤직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3월 말부터 현재까지 3주에 걸쳐~!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번 노래가 성공으로 이어지기까지, 빅뱅의 브랜드 이미지와 텔레비전만 켜면 들을 수 있는 CM송이라는 것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무엇보다도, 세련된 음악스타일이 가장 큰 이유겠죠? 그래도 방송에서 한번도 노래를 직접 부르지 않고 1위를 하다니 정말 대한한 것 같은데요. ‘롤리팝’이라는 노래로 함께할 두 그룹의 멋진 무대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오늘 준비한 소식 어떠셨나요?
저는 청순한 모습으로 섹시 댄스를 소화해 내는 유이씨의 안무영상이 자꾸 생각나는데요. 저도 연습 하면.. 그렇게 출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어렵겠죠?
또 가수 란씨가 다행히 증세가 호전돼 가수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하니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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