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상암 실버주택 부적격분 재분양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4.22 17:07
우림건설은 실버주택인 마포구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해약분 9가구를 재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양분은 계약 부적격자가가 발생하면서 나온 물량이다.

전체 분양가의 5%의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분양가의 60%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3~지상33층 2개동으로 건립되며 118~327㎡ 240가구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2230만~3033만원. 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02-374-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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