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호주 유전탐사권 획득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 기자 | 2009.04.21 19:35
SK에너지는 호주 북서부 해상 브라우즈(Browse) 분지에 있는 WA-425-P, WA-431-P 등 두 개 광구에 대한 유전탐사권을 호주 정부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구탐사에 SK에너지는 미국 헌트오일(운영권자)과 50대 50의 지분으로 참여했습니다.




SK에너지는 올해에만 카자흐스탄 잠빌광구, 오만 51광구, 브라질 BM-BAR 3 탐사광구에 참여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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