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공군과 보험서비스 업무제휴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9.04.21 15:34
금호생명은 20일 오후 공군 중앙관리단에서 '공군 중앙공제 및 장병 보험서비스 협약'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보험관련 제반 업무와 금융 전문강사를 통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군 중앙관리단과 협약으로 공군에 재직 중인 장기하사(전문하사 포함)이상 군인 및 군무원이 가입 대상이며, 보험료의 중앙공제 범위는 장병 본인을 포함한 직계 존비속을 피보험자로 가입한 금호생명의 전 보험상품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공군 장병이 보험을 가입할 경우 우대할인율이 적용되고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 피보험자에 대한 보험료를 중앙공제 처리해주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금호생명은 보험금이 만기된 경우에는 장병에게 만기일 2개월 이전에 서면(유선) 통보하고 만기금액을 개인이 요청하면 장병 개인 급여계좌에 온라인 입금 처리하도록 했다.

↑공군 중앙관리단장 이수철 대령(왼쪽)과 금호생명 현승호 상무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