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되는 과제는 총 310개로 836억940만원이 조기에 집행된다. 연구자에게 연구개발비가 적기에 도달돼 참여연구원 인건비 지급 등 연구착수와 동시에 지급돼야 할 비용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법완 원장은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의 일자리 유지와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비를 조기에 집행하는 것"이라며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수행과 범정부적 재정 조기집행 추진계획 실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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