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대치동에 전시장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4.21 11:22
↑재규어 랜드로버 대치 전시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대치동에 전국에서 여덟째 공식 전시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치 전시장은 제2의 수입차 거리로 부상한 서울 삼성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552.82㎡(168평)규모로 동시에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오는 5월에는 서울 잠원동에 판금·도장이 가능한 전문장비와 시설을 갖춘 통합 서비스 센터도 열 예정이다. 현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치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8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핵심 상권 중 하나인 대치동에 전시장을 확충함으로써, 재규어 랜드로버의 판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딜러망 정비를 비롯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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