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리샛·DMS↑…태양전지 장비개발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4.20 14:34
프리샛과 DMS가 세계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제조설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33분 현재 프리샛은 상한가인 1020원을 기록 중이고, DMS도 장중 3.87%까지 상승하며 5일만에 반등했다. 프리샛 모회사인 셀런도 3.93%올랐다.


프리샛은 이날 자료를 내고 합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솔라와 DMS가 공동으로 1MW급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용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008년 8월 개발에 착수한 이후 8개월여 만에 성공했으며, 올해 7월까지 우리솔라 천안공장에 최대 300mm*300mm 크기의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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