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 '장애인의 날' 맞아 봉사활동 펼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4.20 13:43
금호렌터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애아동 시설 '승가원' 에서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기증 및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애아동 시설 '승가원'에는 뇌병변, 지적장애아동 등 총 80명의 장애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금호렌터카는 작년 12월부터 '승가원'의 후원단체가 돼 한 달에 1회씩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삼섭 금호렌터카 대표이사는 "일회적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더욱더 확대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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