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을 앓고 있는 배종훈(44)씨와 아들 재국(14)군이 난치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혼다 코리아는 친환경 차인 ‘시빅 하이브리드’와 ‘CR-V’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21일간의 일정으로 해남 땅끝 마을을 출발해 임진각에서 마무리 될 예정인 이번 '난치병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국토종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금운동이 함께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홈페이지(www.wish.co.kr)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 해 근육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영웅들의 희망캠프’ 등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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