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27.5원)보다 3.5원 오른 1331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1.15원임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1332원)보다 0.1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씨티그룹과 제너럴일렉트릭(GE)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소비심리가 개선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90포인트(0.07%) 상승한 8131.33을, S&P500지수는 4.29포인트(0.50%) 오른 869.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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