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접촉 北제의수용..10명 방북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9.04.19 15:38

"개성공단 사업 외에 PSI 등 논의될 전망"

정부가 북한이 제의한 개성공단사업 관련한 남북접촉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김영탁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장과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10명 안팎의 관계자가 21일 개성을 방문한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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