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 전산집계 마감 자료와 양사가 자체 접수한 매수청구행사 주식수를 합산한 결과 KT는 45만여주, KTF는 957만여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KT는 당초 합병계약서에 KT의 매수청구금액이 1조원, KTF는 7천억원을 넘을 경우 합병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명시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 1월 시작된 KT-KTF간의 합병은 3개월만에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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