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청약통장' 다음달 6일 출시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4.19 19:38
공공과 민간 아파트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이른바 '만능청약통장'이 다음달 6일 시중 5개 은행을 통해 선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우리와 기업, 하나은행 등 5개 주택기금 수탁은행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저축과 청약예ㆍ부금 통장 기능을 합쳐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 모두 청약이 가능한 이 통장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일 2년 이상이면 4.5%의 비교적 높은 이율이 적용되며, 근로소득자 가운데 무주택 세대주에겐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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