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100원 엑스피드 체험 마케팅"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9.04.19 13:35
"100원에 주택지역 100Mbps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체험하세요."

LG파워콤이 22일까지 단독ㆍ다가구ㆍ연립주택 등 주택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월 이용료 100원을 내면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6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엑스피드100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서울 및 수도권과 부산의 주택지역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며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엑스피드100' 서비스를 월 이용요금 100원에 사용할 수 있으며, 6월 7일까지 5주간 서비스 이용에 대한 미션을 수행한 체험기를 블로그 등에 올리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넷북(1명), PMP(2명), 닌텐도Wii와 위핏(2명),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2명), 영화관람권 2매(30명)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엑스피드100' 출시기념 퀴즈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엑스피드100' 상품의 특성을 맞추는 간단한 퀴즈로 참여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16GB USB메모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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