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상문 전 비서관 긴급체포 장시복 기자 | 2009.04.19 11:45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18일 검찰에 긴급체포 됐다. 대검 중수부(검사장 이인규)는 19일 "정 전 총무비서관을 18일 자정께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박연차 회장과 정대근 전 농협회장이 아닌 제3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긴급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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