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소비심리지수 '예상 큰폭 상회'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17 23:07
미시건대학이 발표하는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월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는 61.9를 기록해 지난달 57.3에서 4.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58.5를 3.4포인트 상회한 수치다.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했으며 반등 속도는 예상을 상회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11월 사상 최저치인 55.3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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