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주기 맞은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블랙스버그(미 버지니아주) =AP/뉴시스 | 2009.04.17 12:35
16일(현지시간) 교내 총기 난사 2주기를 맞은 미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 공대에서 학생들이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미 사상 최악의 총기 사고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2007년 4월 17일 이 학교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가 기숙사에서 남녀 2명을 총으로 살해한 뒤 2시간반만에 수업 중이던 강의실에 난입, 3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자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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