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 '에어부산' 탄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4.17 10:21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지난 16일 오후 5시 강서체육공원 내 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프로축구팀 부산 아이파크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어부산은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의 항공편을 지원하고 홈 경기 시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지원한다.


부산아이파크는 경기장 내 에어부산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지원하고 감독 및 선수들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부산을 홍보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