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GM이 이미 주중 오바마 행정부 자동차태스크포스(TF)팀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으며 늦어도 11일 이내 이번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투자자들의 출자 전환 결정 시한 최소한 1개월 이전 기업이 출자 전환 제안을 공식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 정부는 오는 6월1일을 GM 파산 최종 결정 시한으로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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