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은 4월 연준지수가 전달 -35에서 -24.4로 큰폭으로 개선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32를 크게 웃돈 결과다.
4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전달보다 개선됐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으로, 7개월 연속 마이너스세를 이어갔다.
연준지수는 '0'을 기준으로 초과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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