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단 50여명은 이날 시립 평화로운 집을 찾아 장애우들과 함께 오락활동, 산책, 간식수발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인 시립 평화로운 집은 18세 이상 남성 중증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로 현재 180여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소외계층 및 장애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홀트일산복지타운ㆍ요양원'과 '시립 평화로운 집'에서 분기 마다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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