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욱 애널리스트는 "방송 광고비 추이로 볼 경우 2008년 12월을 바닥으로 광고 경기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라며 "2분기부터 광고 시장 회복과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성 재점화에 대한 기대가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게임 부문의 성장과 함께 온라인 광고 매출 회복시 하반기부터 두자리 수준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광고 경기 회복 가능성 증대로 광고 부문 리스크 축소 △게임 부문의 이익 방어력 △모바일 광고 시장 태동 △일본 검색 시장 재도전 등을 고려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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