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참하게 찌그러진 혼다 '피트'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4.14 18:56
↑혼다 '피트'

미 고속도로안전협회(IIHS)가 14일 중형차와 소형차의 오프셋 충돌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토요타 '캠리'(중형)와 '야리스'(소형), △혼다 '어코드'(중형)와 피트(소형), △벤츠 신형 'C클래스'(중형)와 '스마트'(소형)의 64km/h 옵셋충돌로 진행됐다.

결과는 토요타 '캠리'가 양호(Acceptible), 야리스는 불량(Poor)등급을 받았고, 혼다 '어코드'는 우수(Good), '피트'는 불량(Poor)판정을 받았다.

또한 벤츠 'C클래스'는 우수(Good), '스마트'는 불량(Poor)등급을 받았다.

차체크기가 다른 자동차의 충돌테스트를 한 이유에 대해 IIHS 측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비슷한 차체보다는 서로 다른 종류의 차량이 충돌할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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