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주 에스앤에스텍, 상한가 랠리 동참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4.14 09:06
코스닥 시장에 처음 상장한 에스앤에스텍이 새내기주 상한가 랠리에 동참했다.

14일 장 초반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앤에스텍은 공모가인 4000원의 두배인 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제한폭까지 가격이 상승해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 300만주가 넘는 매수 잔량이 쌓여있다.


에스앤에스텍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블랭크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로, 지난해말 기준 반도체용과 TFT-LCD용 블랭크마스크 세계시장 점유율이 각각 4.9%, 21.8%에 이를 정도의 성장세를 시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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