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인하 검토"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4.13 16:49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 수수료를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 답변을 통해 "(현금 서비스 수수료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정부가 직접 통제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그러나 "협회를 통한 수수료율 공시 등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고민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카드가맹점 수수료 격차 해소 이달 중 추진장제원 "'공적자금' 카드사 수수료 내려야"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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