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7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3400원(10.7%) 상승한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1조78961억원으로, 주춤하고 있는 셀트리온(1조7524억원)을 제치고 코스닥 대장주에 등극했다.
서울반도체의 이날 급등세는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가 휴대형 위조지폐 식별기 관련 특허 기술을 판매했다는 소식 덕분으로 해석된다. 또 발표를 앞두고 있는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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